BMTS 선크림 토요일에 받았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주문했어요.

아이들도 함께 쓸 수 있다고 해서 1+1로 주문했습니다.

하나는 저쓰고 나머지는 아들쓰게 하려구요.

포장도 깔끔하니,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제가 후기를 잘 남기는 사람이 아니어서, 포장지를 받고 그냥 분리수거함에 넣어버렸네요.

후기쓰면 적립금준다해서 다시 찾으니,, 하하 벌써 빠이되고 없네요.

저도 부끄러워 얼굴은 못찍고,  아들도 반대해서, 제품사진과 그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어제 일요일이라 공원에서 놀았는데, 톤업선크림을 바르고 나갔어요. 무척이나 더워서 땀이 흘렀는데,

신기하게도 이 선크림은 눈이 안아프데요. 놀랐어요. 저는 보통 선크림쓰면 눈이 따가워서, 선크림 고르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합니다.

유튜브에서 줄곧 봐왔던 채널이어서, 그냥 오드리유튜버를 믿고 샀거든요.

아무튼,, 눈물이 안나서 좋았고, 피부톤이 잘 맞춰져서 좋았어요.

초등아들도 발라주었더니, 느낌이 괜찮은지, 포장지를 한번 보자하네요.

우리아들은 하늘색, 저는 핑크색 포장지 색깔도 예뻐서 화장대가 환해졌어요.

이제, 눈 안아픈 선크림, 저의 인생선크림을 만났습니다.

눈이 아파서 일반선크림 못쓰는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적립금도 주신다하니, 열심히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