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해에 나날이 지쳐가는 피부, 특히 우리 아이들이 매일 써야하는 비누를 고를 때면 엄마들의 초점은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 혹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에 대하여 쏠리게 된다.이에 내 아이가 쓰는 비누를 직접 만들어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정직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천연비누 만들기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의 새로운 장, 천연비누제조사 ‘천연사랑’(대표 오경희)이 [경향닷컴 2009년 하반기 유망 브랜드대상] 미용 분야에 선정되어 한 걸음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다.오경희 대표는 2005년 5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부산 천연사랑’이라는 카페를 개설, 활동하면서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천연비누, 천연화장품을 이용한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많은 이들에게 전파하기 시작했다. 한 가정의 주부, 2살 된 아기의 엄마이기도 한 오경희 대표는 호주에서 아로마테라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현재 부산소재의 주요전문대학의 피부미용관련 학과에서 아로마테라피, 림프드레나쥐, 근육마사지를 강의함과 동시에 천연비누, 화장품원료 전문 쇼핑몰 천연사랑을 함께 운영하여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알파맘이다.요즘 소비자대상 프로그램에서 천연비누, 화장품원료들의 진위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오경희 대표는 사업을 시작할 초기부터 해외의 원료회사에 직접 방문하여 사용할 원료의 질을 관리하였고, 또한 국내 원료회사에서도 시험성적서와 실험 자료를 받아 지속적으로 각별히 관리하고 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 내 아이가 쓸 비누에 이윤을 남기기 위해 양심을 파는 행위 따위는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작은 실천들을 처음부터 해 온 것이다. 그래서 천연사랑의 단골고객들은 아이를 둔 엄마가 대부분이다. 아이의 피부를 위해 천연비누, 화장품 만들기를 한번 해보다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본 엄마들이 천연사랑을 계속 찾게 되고, 만들기를 하다가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상세하게 설명해 주며, 근거리의 고객이 아니더라도 전화통화를 통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경기도, 강원도, 멀리 제주도에까지 단골고객이 있을 정도다.
또한 꼼꼼한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지속적인 신뢰와 사랑을 받는 천연사랑에서는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천연원료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만드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동시에 한국천연비누제조사협회를 운영하며 민간 자격증 사업을 통해 전문가와 강사를 배출, 파견하여 지역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인 삶을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천연사랑은 천연비누,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천연비누 DIY, 천연화장품 DIY 등을 교육하고 원료를 취급,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비누레시피, 화장품레시피,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이야기 및 뷰티 어드바이스 등 예뻐지기 위한 여성들에게 꼭 맞는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두고 있다.
또한 천연사랑이 준비한 교육과정으로는 취미강좌, 천연비누, 화장품 DIY(베이직, 전문가, 전문강사 과정), 아로마테라피 실무, 아로마테라피를 이용한 베이비마사지, 임산부마사지, 천연비누데코의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아기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운영되는 곳, 천연사랑이 언제나 최고의 것만을 주고픈 우리 아이들에게 정직하게 만든 깨끗한 비누를 전해주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드리 言) 사진이 쪼매 이쁘게 나왔으면 했는데,, ㅎㅎ 신문에 기사도 나고 좋네요..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