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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트로넬라 오일 사용에 관한 천연사랑의 의견
작성자 (ip:)
  • 작성일 2015-08-21 11: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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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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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9일 뉴스에 시트로넬라 오일에 발암물질이 들어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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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는 ‘모기기피제’. 안전성 논란으로 해외에서는

금지돼 있는 발암가능물질을 함유한 제품이 시중에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허가돼 있는 218개 ‘모기기피제’

대부분에서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106개), 정향유(57개), 이카리딘(27개), 시트로넬라오일(10개) 등을 유효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디에칠톨루아미드(DEET)는 신경계통 부작용 등 안전성 논란이 지속됨에 따라

대부분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 함량·빈도·연령 등을 제한하고 있는 성분이다. 

메틸유게놀 성분의 발암가능성을 문제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시트로넬라 오일은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정향유는 메틸유게놀의 전구체인 유게놀이 약 70~80% 이상 포함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만 모기기피 유효성분으로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캐나다·유럽연합 등에서는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해

유효성분 함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DEET 이외 성분도 영유아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은 2016년부터 소비자가 제품을 통해 모기기피 효과지속 시간 및

기피해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림도안의 삽입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모기기피제 30개 제품 가운데 DEET 이외 유효성분을 사용한 제품 중

연령제한 표시가 기재된 제품은 수입산 단 1개 제품에 불과했다. 

유효성분 함량을 기재하지 않은 제품도 2개로 파악됐고, 효과지속 시간은 4개 제품만 표시하고 있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안전 확보를 위해 모기기피제 유효성분 함량표시 의무화 할 것과 DEET 이외 성분에 대한 영유아 사용 제한 등의 제도개선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모기기피제 유효성분의 종류·함량·안전성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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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분들이 벌레퇴치 스프레이에 사용되는 성분 시트로넬라에 대해 아침부터 질문을 많이 하시네요..

저는 시트로넬라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트로넬라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할께요~~


위의 표를 보시면 사용농도는 4%에요..

아로마테라피스트 입장에서 보면 4%는 아주 높은 농도에요.

이 농도는 아로마테라피스트로서는 절대 권장하지 않는 농도죠.

그래도 이것에 관련하여 궁금해서

오늘 아침부터 외국의 사례를 확인해보니,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시트로넬라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해요.

발암가능 물질때문에요~~


그럼 이 발암물질인 메틸유게놀이 시트로넬라에 얼마나 들어있을까요?

Chemical Analyses of Essential oils  책에 있는 내용이에요.





적게는 4% 많게는 10% 네요..


저의 입장은 사용해도 된다,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극단적인 것 보다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시트로넬라를 벌레퇴치스프레이 또는 벌레퇴치 캔들에 사용해 왔어요.


저의 포스팅된 레서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트로넬라는 약 0.25~0.5%(5~10방울)정도 사용되었는데요.

이것은 한번 분사할 때도 그다지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양이 아니에요.

​그럼,, 벌레퇴치의 효과가 없는 거 아니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벌레를 자연적으로 오지 않도록 하는 효과를 주는 것이지,, 아예 벌레한테 안물린다라는 뜻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아침부터 외국의 자료를 살펴봤는데요..

외국에서도 이것을 사용해도 된다.. 해서는 안된다 뭐 이런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사용해도 된다는 입장은

사용량이 미미한 상태에서는 연구한 결과 인체에 미치는 양이 거의 없다라는 것이구요.



미국에서는 1948년부터 FDA에서 인정한 벌레퇴치 천연원료였는데,

지금은 효과가 없어서 벌레퇴치제의 원료로 적합하지 않다라고 규정을 하고 있다고 해요.


저의 레서피로 제품을 사용하셨던 분들도,,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거예요.

저는 발암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피부자극도가 있고, 향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아서

시트로넬라의 양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5방울일 경우에는 0.25% 사용이구요.

10방울일 경우 0.5% 사용인데요.

이중에 메틸 유케놀의 함량은 최대 10% 이를 환산하면 0.05%


한번에 6회 분사했을 경우가 1ml (1%)정도네요.

10방울 기준에 한번사용시 메틸 유게놀의 함량은 0.0005%가 되네요.

이중 공기중 휘발되는 아이들,, 피부에 남는 아이들 까지

계산은 힘들지만,,, 결론은 아주 미미하다는 것이네요.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용하기 찜찜하시면 옷에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이후 만들때는 찜찜하신 분들은 시트로넬라를 빼고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하네요.


하지만,,, 시트로넬라의 항곰팡균은 강력해서요..

가지고 있는 시트로넬라가 있다면, 에탄올과 섞어서 생활용품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결론


시트로넬라의 사용에 관련한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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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dream3004200/2204566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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