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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철 발관리
작성자 (ip:)
  • 작성일 2012-09-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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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9
평점 0점


 '쌩얼'처럼 자신 있는 발 -> Runway Ugly Foot

 

꽉 끼는 스트랩, 얼룩진 발가락 굳은살, 딱딱한 발바닥 각질 등 예쁜 신발속에 감춰진 우리발의 진실..

페디큐어로도 착시 효과를 가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데요..

이제 건강하고 멋진 발을 만들어 봐요.

 

(1) 하루 3분,  풋마사지로 다리 라인 살리기

* 좁은 샌들 속에서 접힌 발볼

: 작은 사이즈 샌들을 시어 발볼이 눌리는 케이스. 오랫동안 방치하면 발가락 뼈가 변형될 위험이 있다.

  슈즈 디자인을 포기할 수 없다면 발볼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자.


 * Massage (아래 그림 참조)

1. 오일을 바른 후 발가락 뼈 사이 부분을 꾹 누르면서 빼주듯이 마사지한다.

2. 발등의 뼈 위를 가로 방향으로 엇갈리게 마사지한다.

3. 발가락을 뽑아내는 느낌으로 바깥쪽을 눌러 마사지한다.

4. 엄지발가락 아랫부분 뼈 주변을 엄지손가락으로 둥글게 마사지한다.

5. 발바닥의 움푹 파인 부분을 긴 타원을 그리듯이 둥글게 마사지한다.

6.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용천혈을 아래에서부터 훑어 올라와 꾹 눌러준다.


(2) 진단부터 처방까지, 맞춤형 풋케어

1.  땀으로 꽉 찬 오픈 토

: 샌들에 비해 통풍이 잘 안 되어 발이 땀으로 축축해지고 냄새까지 나는 오픈 토 슈즈, 특히 스타킹을

신지 않기 때문에 땀과 냄새가 더 심하다. 이럴 때는 알콜이 들어 있는 미스트나 풋케어용 데오드란트를

발전제에 뿌려준다. 이 과정없이 파우더를 뿌리면 오히려 파우더 냄새를 잡아둘 수 있으니 주의 할것.

베이비 파우더나 풋케어용 파우더로 발의 수분을 없앤다.

(페이스용은 입자가 너무 미세해서 모공을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발가락 사이 살에 상처 내는 플립플랍

: 흔히 '조리'라고 불리는 디자인의 슈즈는 발가락 사이의 가장 연약한 부위에 상처를 낸다. 상처가 깊은

경우에는 소독약으로 소독한 후 상처 치료 연고를 바른 것이 좋다. 그 정도가 아니라면 젤 타입의 가벼운 텍스처의

풋 쿨링 제품을 발가락 사이에 충분히 바르고 차가운 화장솜을 발가락 사이에 끼워놓자.

 

3. 발목을 조이는 스트랩 슈즈

: 발이 부었을 때는 발목을 물에 담그는 것보다 종아리까지 담그는 것이 좋다.

부기 완화을 위해 족욕물에 솔트를 풀어보자. 삼투압 작용을 하는 굵은 소금이나 천일염을 넣어도 좋다. 족탕기가 없다면 물의 온도를 37~45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을 수시로 넣어가며 온도에 신경쓴다.

이때 티트리 오일, 페퍼민트 오일, 레몬 그라스 오일, 주니퍼베리 오일 이 있으면 5방울 정도 넣어준다.

 

4. 딱딱한 바닥이 만든 하얀 각질

: 모래밭에서 맨발로 걸어 다린 것처럼 발바닥과 옆면이 모두 하얗게 변하는 경우, 굳은살로 변하지 않은

각질이라면 애써 깎아내려 하지 말고, 시어버터 성분이 들어 있는 풋크림을 각질이 올라오는 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랩으로 꼼꼼하게 싼후 그대로 두면 각질 속으로 수분과 영양이 들어가 풋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다.

 

(Audrey' s Advice)

여러분이 천연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활용해 보자.

1. 마사지 오일 -> 통증 오일

2. 소독약 -> 티트리 에센셜 오일 1~2방울

3. 연고 -> 버물리 연고 또는 다목적 연고

(염증을 방지하는 베이스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치유에 효과적)

4. 풋쿨링 제품 -> 알로에 젤 + 티트리 또는 페퍼민트 1방울

5. 풋크림 -> 풋크림을 자주 쓴다면 풋전용크림을 천연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천연화장품중 약간 시간이 지난 것이 있다면 시어버터와 에센셜 오일을 더 첨가하여 풋크림으로 재탄생시켜보자.

 

* Advice에서 권장하는 화장품은 레시피란에서 확인하세요..

 

이글은 뷰티잡지 쎄씨의 7월호에서 발췌, 오드리의 의견을 덧붙였어요..

첨부파일 발관리.JPG , 발관리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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